하늘매발톱

난 오늘 하는일이 자리를 뜰 수가 없어서 남정네들 둘이서 느즈막히 출발해서~ 남은 맥문동 마저 다 옮기고~ 농협에서 퇴비 20포 사서 밭갈기 전에 뿌려주고 밭갈이 했다. 옆에서 부지런히 돌 골랏다고~ 퇴비 중 2포대 남겨 놓으라고 했다 일욜날 가서 자란 심는 곳에 섞어서 심을예정임. 트랙터 비용 10..

홍천에 울타리 용으로 심어 놓은 것 같다. 물론 전 주인이~ 취향이 각기 달라 저는 이넘은 이사시켜야지. 울타리가 높은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지라~ ※ 쥐똥나무 열매가 익으면 쥐똥처럼 생겼다하여 붙여진 이름 울타리용으로 심으며 전정이 잘 되어 조형수로 이용된다. 꽃은 암수한그루로 5-6월경..

풀에서 씨앗이 떨어져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잡초를 베던중 이쁜넘 발견

아침에 장도 보고 핸펀 액정 망가짐(정환)으로 인해 핸폰 사느라 늦게 도착. 어제 캐서 물에 담궈둔 두릅 8주 심고~저번에 갈때는 4주 캐서 심고 왔고 움푹 파인곳에 흙 나르기~ 돌고르기 등. 저번에 하우스(농막용) 찍은 사진이 어디로 다 날라가서 오늘 다시 찍음~ 잠시 쉬면서 무슨일을? x션에서 구입..

명절은 잘 보내셨는지요? 오랫만에 인사드립니다. 저의 홍천 이야기는 제가 당분간 공주인 관계로 별로 진전은 없지만 서도 조금씩 나아가고 있습니다. 공주로 만든 밭떼기~ 기계의 힘을 빌어 하려고 준비작업 90% 중 입니다. 밭 가운데 듬성듬성 심어진 나무들 전부 이식하고~ 이제 한쪽 귀퉁이에 첨으..

몸이 많이 안좋아서 곁지기 혼자 출발~ 가뭄에 타 죽을거 같아 옥션에서 스프링 쿨러 사 가지고~ 물 돌려 듬뿍주고~ 풀씨가 떨어져 내년에 엄청난 풀과의 전쟁이 싫어서 반정도 베었다 한다. 예초기 조금 쓰다 작동 멈춤으로 낫으로 베었다는~! 편엽 30주 정도 임시 이식.(나머지 땅 트랙터로 갈기 위함)-..

9일부터 여기저기 정신없이 다니다. 10일 면사무소에 방문하여 농막에 대한 보고? 신고? 그냥 놔두어도 된다함 미리 조사해둔 사이딩하우스, 인터넷검색 수없이 한 보람으로 저렴하게 남양주 컨테이너에서 매입. 지게차 검색해서 선정. 한전 방문- 전기와 지하관정업체 선정. 서류 준비하고 하우스 받..

아침 일찍 7시 25분 출발- 벌초로 인한 길 밀림 예상-오빈리에서 살짝 밀리고 9시도착 앞에 빌라 할머님이 주신 이름모를 노란 꽃 들어가는 입구라 차량 진입하던 자리라 땅이 무지 딱딱해서 삽도 제대로 안들어가 고생한 자리 일단 오늘은 이위치에서는 이것만 하고 전에 심었던 옆에 이랑을 만들기로 ..

위의 준비된 식물들과 그외에 조금하고, 씨앗도 뿌리고... 이번주에는 능소화를 꼬옥 심어야겠습니다. 벌초하시는 분들 때문에 길이 막힐거 같아 일찍 새벽같이 떠나서 늦게 오려하니 조금 양이 많은데 다 심을수 있으려나 ...

능소화까지 이식하려다 새벽부터 비가 오시는 바람에 계획에 차질이 생겼다. 하늘매 23포트와 씨앗만 뿌리고 왔다. 홍천에는 날씨가 일하기 딱 좋은 날씨였는데 아쉽다. 4번째 이식이다. 첫째날-8월9일: 아주가네탄스-약 70포기 맥문동- 두 마대. 바위취-약 50포기, 하늘매발톱-3포기(3인) 둘째날-8월16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