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야생화 가꾸기

9/20일

하늘매발톱 2009. 9. 22. 22:03

 몸이 많이 안좋아서 곁지기 혼자 출발~

가뭄에 타 죽을거 같아 옥션에서 스프링 쿨러 사 가지고~

 

물 돌려 듬뿍주고~

풀씨가 떨어져 내년에 엄청난 풀과의 전쟁이 싫어서 반정도 베었다 한다.

예초기 조금 쓰다 작동 멈춤으로 낫으로 베었다는~!

편엽 30주 정도 임시 이식.(나머지 땅 트랙터로 갈기 위함)-역시 삽으로는 역부족이다.

 

이번주도 역시 빌라 할머님이 주신 식물이 약한건지 어린 모종이어서 인지  아직 관찰 중이지만 제일 비실대엇다 한다.

다음주는 같이 가야 할텐데...

맘만 탈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