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어느 40대의 고백 어느 40대의 고백 나는 내가 아닙니다. 아내 앞에서 나는 나를 내 맘대로. 할 수 없는 아내의 남편입니다. 명세서만 적힌 돈 없는 월급 봉투를 아내에게 내밀며 내 능력 부족으로 당신을 고생시킨다고. 말하며 겸연쩍어하는 아내의 무능력한 남편입니다. 세 아이의 엄마로 힘들어하는 아내의 가사일을 .. 좋은글 2010.10.08
[스크랩] 애절한 사랑............... 일어나요... 나와 같이 드높은 하늘을 훨훨 날자고 약속 했잖아요... 벌써 잊어버린 건 아니겠죠? 이렇게 차가운 바닥에 누워있지 말고 어서 일어나란 말이에요... 바보같이 왜 이렇게 누워 있는 거예요... 숨을 놓아버린 것처럼 그렇게 미동도 하지 않는 모습... 전 무서워요. 당신이 일어나지 않으면 강.. 좋은글 2010.10.05
[스크랩]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슬픔이 그대의 삶에 밀려와 마음을 흔들고 소중한 것들을 쓸어가 버릴 때면 그대의 가슴에 대고 다만 말하라.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행운이 그대에게 미소 짓고 기쁨과 환희로 가득할 때 근심 없는 날들이 스쳐갈 때면 세속적인 것들에만 의존하지 않도록 이 진실을 조용히 가.. 좋은글 2010.09.27
[스크랩] 살다보면 아픈일.. 힘든일.. 여러가지가 있지요 웃고 삽시다.^^* 바보처럼 웃어보자 인연의 끈 하나 끊어져 누군가의 기억에서 내가 지워질 때 추억이란 끈을 덧대어놓고 무작정 웃어보자 가슴에 지워지지 않는 못자국의 아픈 통증으로 가슴앓이 하여도 그 아픔 살며시 움켜쥐고 웃어보자 사막 한가운데 홀로 떨어진 듯 갈피를 잡지 못해 눈물이 흐를 때 한줄기 실.. 좋은글 2010.09.06
[스크랩] 내 사랑 지키며 살아요~~~~ 좋은 기분 품으며 살기 모름지기 살아간다는 것은 가득 채워져 더 들어갈 수 없는 상태가 아니라 비워가며 닦는 마음이다. 한세상... 부귀 영화 누리면서 살것도 아니고 그저 그렇게 내 사랑 지키면서 내 사랑 누리면서 그렇게 살고 싶다. 행복이 결코 돈이 많아서 누릴수 있는것도 아니고 행복은 내 마.. 좋은글 2010.08.31
[2011학년도 대입 수시모집]지원 전략은…논술·비교과 반영 등 따져야 [2011학년도 대입 수시모집]지원 전략은…논술·비교과 반영 등 따져야 다음 달 9일부터 시행되는 2011학년도 대학 수시모집에서 선발하는 학생 수는 총 23만 5000여명으로 올해 대학 입학정원의 62%에 달한다. 수시 전형은 ▲성적우수자 전형 ▲논술중심 전형 ▲추천서·자기소개서·학생부 등 서류중심 .. 좋은글 2010.08.24
논술기출문제-성균관대 2011학년도 모의논술문제 풀이 앞 문제의 연장선상에서 푸는 '보너스' 문제 출제 이번에는 지난호에 이어 성균관대 모의논술 [문제 2]부터 [문제 5]까지 다루어보자. <제시문 1> <제시문 2> <제시문 3> <제시문 4>와 [문제 1]의 해제는 지난 생글 252호(7월12일자)를 참조하기 바란다. 그럼 일단 [문제 2]를 확인하도록 하자. .. 좋은글 2010.07.23
올해 수능 11월 18일…EBS교재 연계율 70%로 올해 수능 시험 세부계획이 오늘(4일) 공고됩니다. 시험은 11월 18일에 보고, 문제의 70%는 EBS 교재 내용과 연계돼 출제됩니다. 김범주 기잡니다. < 기자 > 올해 수능 날짜는 11월 18일입니다. 원래는 일주일 전인 11일에 치러질 예정이었지만, G20 정상회담 일정과 겹치면서 미룬 겁니다. 하지만 채점기.. 좋은글 2010.07.05
수시로 대학에 가야 하는 10가지 이유 수시로 대학에 가야 하는 10가지 이유 (서울=연합비즈뉴스) 올해 수시모집 인원은 지난해보다 1만2천여 명 늘어난 23만1천35명으로 전체 모집 인원(37만9천215명)의 60%가 넘는다. 수시입학 전문 (주)허브에듀에 따르면 서울대 수시 모집은 전체 모집 인원 3천96명의 60.9%에 해당하는 1천884명, 연세대 수시모.. 좋은글 2010.06.10
[스크랩] 한장의 사진 눈물짓게 만드는 퓰리처 수상작 한 장의 사진 이라크戰에서 戰死한 남편의 장례식 전날 밤, 남편의 시신이 담긴 관 옆에서 마지막 밤을 함께 보내기를 원한 아내가 남편이 생전에 좋아했던 노래를 컴퓨터로 틀어놓은 채 관과 나란히 누워 엎드려 잠이든 모습을 찍은 사진인데 이 사진이 올해의 퓰리처.. 좋은글 2010.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