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소화까지 이식하려다 새벽부터 비가 오시는 바람에
계획에 차질이 생겼다.
하늘매 23포트와 씨앗만 뿌리고 왔다.
홍천에는 날씨가 일하기 딱 좋은 날씨였는데 아쉽다.
4번째 이식이다.
첫째날-8월9일: 아주가네탄스-약 70포기
맥문동- 두 마대. 바위취-약 50포기, 하늘매발톱-3포기(3인)
둘째날-8월16일: 너무 더운 관계로 고사할 것 같아 이식포기 풀과의 전쟁(3인)
셋째날-8월23일; 아직도 땡볕이라 하늘매발톱만 40여포기 이식, 풀과의 전쟁, 바람이 너무 불어 파라솔 몇번 날라가고 모자 날라가고~ 걍 땡볕에 일함우측 차로 조금 차단, 흙 8마대 싣고감(2인-랑이와 나)
맥문동과 아주가레펜스는 아주 잘 자라고 있으며 바위취가 타 들어가고 하늘매는 몸살을 심하게 한다.
세월아 네월아 천천히 하자.
참가인 2- 나와 현정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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