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야생화 가꾸기

하늘매발톱 이식과 씨앗 뿌리기

하늘매발톱 2009. 8. 30. 23:50

능소화까지 이식하려다 새벽부터 비가 오시는 바람에

계획에 차질이 생겼다.

 

하늘매 23포트와 씨앗만 뿌리고 왔다.

홍천에는 날씨가 일하기 딱 좋은 날씨였는데 아쉽다.

4번째 이식이다.

 

첫째날-8월9일: 아주가네탄스-약 70포기

                      맥문동- 두 마대. 바위취-약 50포기, 하늘매발톱-3포기(3인)

둘째날-8월16일: 너무 더운 관계로 고사할 것 같아 이식포기 풀과의 전쟁(3인)

셋째날-8월23일; 아직도 땡볕이라 하늘매발톱만 40여포기 이식, 풀과의 전쟁,     바람이 너무 불어 파라솔 몇번 날라가고 모자 날라가고~ 걍 땡볕에 일함우측 차로 조금 차단, 흙 8마대 싣고감(2인-랑이와 나)     

 

맥문동과 아주가레펜스는  아주 잘 자라고 있으며 바위취가 타 들어가고 하늘매는 몸살을 심하게 한다.

      

 

 

 

 

세월아 네월아 천천히 하자.

 

참가인 2- 나와 현정아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