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식물들

미나리아제비, 하늘매발톱, 또다른 하늘매발톱

하늘매발톱 2010. 5. 3. 11:32

 몇년전 논둑길 가다가 노란 꽃이 이쁘길레~

제가 좀 취미가 이상해서 별난 넘은 다 델꼬 옵니다.

미나리아제비? 맞나 몰겟어요~

 

지 맘대로 자리잡고 삽니다.

 

하늘매발톱이 아주 만개 햇네요.

너무 이뽀서 또 한컷~

 

 

요넘은 아주 흐린 연두색~

또 다른 분위기~

 

 

 울 고우신님들~

저처럼 힘들어 지치시지 마시고~

천천히 갑시당~

어제부로 일단 급한 씨앗은 다 뿌린 것 같습니다.

조금 늦은넘도 있고 암튼 계획에 별 차질 없이 가는 듯 합니다.

그러자니 힘이 쪼매 들라 하네요~

이번주도 열심히 행복하게 삽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