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 논둑길 가다가 노란 꽃이 이쁘길레~
제가 좀 취미가 이상해서 별난 넘은 다 델꼬 옵니다.
미나리아제비? 맞나 몰겟어요~
지 맘대로 자리잡고 삽니다.
하늘매발톱이 아주 만개 햇네요.
너무 이뽀서 또 한컷~
요넘은 아주 흐린 연두색~
또 다른 분위기~
울 고우신님들~
저처럼 힘들어 지치시지 마시고~
천천히 갑시당~
어제부로 일단 급한 씨앗은 다 뿌린 것 같습니다.
조금 늦은넘도 있고 암튼 계획에 별 차질 없이 가는 듯 합니다.
그러자니 힘이 쪼매 들라 하네요~
이번주도 열심히 행복하게 삽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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