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 화사한 불타는 철쭉이~
요넘은 조금 성질이 급한가 젤 먼저 피었습니다.
요넘은 아직 봉오리 입니다.
이넘은 꽃이 별로 입니다.
이넘은 제가 초보분재 배우러 다닐때 사부님 집에 가서 같이 가신 분이랑
젤 안보이는 부분 아래 쪽에서 10cm정도 살짝 꺽어와서 10년 이상 키운 '월화' 라는 철쭉인데
원래 생전 꽃이 안 핍니다.
잎만 보는 관상수인데~
웬 이상 변화인지~
작년에 주황색 꽃은 딱 한송이 피우드라고요.
에잉~! 사진 한컷 해 놓을것을~
작년까지만 해도 걍 키울줄만 알았지
요런 방이 있는줄도 몰랐어여~
요넘은 황매화
넝쿨장미 아래 부분 지저분한 곳을 살짝 커버해주는 이쁜 충실한 넘이지요
울님들 또 즐거운 주말이 다가 옵니다.
저야 머~ 가슴이 콩닥콩닥 뛰면서~
주말일을 계획하느라 잠도 설치지만~
조금 힘들지만 머나먼 꿈을 위해서~
현실에 충실하면서 살아 갑시당.
제 평상시 모토~
'죽으면 썩을 살 아껴서 머하나' 입니당.
'우리집 식물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빙카,꽃잔디,하늘매발톱,철쭉, 자란 (0) | 2010.05.04 |
---|---|
미나리아제비, 하늘매발톱, 또다른 하늘매발톱 (0) | 2010.05.03 |
내 멋대로 심은 아주가레펜스와 하늘매발톱 (0) | 2010.04.26 |
두릅따고 고사리 꺽고 산수유 파종하고 (0) | 2010.04.20 |
긴기아난, 석곡? (0) | 2010.04.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