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식물들
울집 담에 주르륵 있던넘을 17년전 친정 어머님이 지네 생긴다고 다 캐서 버렷는데
아까워서 한넘 분재에 몰래 올렷는데 분갈이를 안해서 엉망이다.
아니 어째 성질이 저리도 급한지..
난 나이 먹는 거 싫은데 벌써 단풍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