뻐꾹나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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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 명 | Tricyrtis dilatata | ||
과 명 | 백합과 | 개화시기 | 여름(6-8월) |
꽃 색 | 흰색, 분홍색 | 꽃 말 | 당당 |
이 용 | 꽃도 특이하게 생겼지만 잎 모양도 좋아 정원 화단용으로 제격이다. 추위에는 비교적 강하지만 건조에는 약해서 어느 정도 습기가 유지되는 곳에서 잘 자란다. 햇볕은 약간 그늘진 낙엽수 아래 같은 곳이 좋다. 정원석 사이에 심어 물 관리를 잘해주면 제대로 정착된다. 키를 좀 작게 하여 분화용으로 심어도 좋으며, 꽃대가 곧게 자라고 꽃 모양이 아름다워 꽃꽂이용으로도 우수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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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르기) 씨앗을 뿌리면 빠르면 2년 후에 피지만 보통은 3년은 되어야 제대로 핀다. 가을에 씨앗을 받아 바로 뿌리면 이듬해 봄에 80% 정도 싹이 나온다. 봄에 뿌리줄기를 잘라 심으면 여름 가을동안에 많이 자라 이듬해 풍성한 꽃을 볼 수 있다. 가을에 포기나누기를 해도 된다. 분화용은 화분에 3포기 정도를 심어 볼륨감이 있도록 한다. 화단에서든 화분에서든 배수가 중요하다.
Tricyrtis속 식물은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로써 세계적으로 16종이 히말라야 동부에서 필리핀에 이르러 습기가 많은 숲속에 분포한다. 우리나라에는 뻐꾹나리 1종이 있는데 다른 나라에는 없는 한국특산식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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