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야생화 가꾸기

1월31일 지지난 주말 이야그

하늘매발톱 2010. 2. 10. 08:38

기분이 꿀꿀하다고 홍천은 안 갈쏘냐~

아~암 가야쥐~!

그럴수록에~ㅎㅎㅎ

유일한 내 희망~! 히히

 

또 작업 들어 가나 봅니다.

창고 문짝 준비중~!

회사에서 또 기계 빌려오고~!

 

요것은 평상 준비 중이랍니다. 

 

두개 뚝딱 맹글어서~

왜 한개로 안하고 두개로 만드냐 물었더니~

뱁새가 황새 맘을 알리요?

ㅎㅎ

크게하면 철강이 무거워 나이먹음 들기 힘들고~

또 다투면 하나씩 따로 따로 들고~

남북에서 따로 쉬자고~

ㅋㅋㅋ

아~! 그렇게 깊은뜻이~! 

 

 

창고가 어둡고 습할지 모른다고

양쪽으로 창문 달고~

안에는 선반달고~ 

 

 

튼튼한 철문달고~

저넘의 경첩 살라고 안다닌데 없네요~

옛날 무거운 대문 경첩이라나?

요즘은 잘 안 쓴다네요~

 

 

이것은 무엇이뇨?

내가 그리도 원하던 데크~!

와우~ 신난다~!

기계를 자주 빌리면 미안하니~

기계있을때 할거 다 한다고~

이케 맹글어 놨다 방부목사다가 마루 깔아 준다네요~ 

 

 

 폭이 1m50입니다.

 

 

일단 오늘 잡업 끝인가 보네요.

평상은 데크안에 들여 포개놓고~

집을 향해서... 

 

 

멀리서 보니 쪼매 되어 가네요~

나름대로 흡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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