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이 꿀꿀하다고 홍천은 안 갈쏘냐~
아~암 가야쥐~!
그럴수록에~ㅎㅎㅎ
유일한 내 희망~! 히히
또 작업 들어 가나 봅니다.
창고 문짝 준비중~!
회사에서 또 기계 빌려오고~!
요것은 평상 준비 중이랍니다.
두개 뚝딱 맹글어서~
왜 한개로 안하고 두개로 만드냐 물었더니~
뱁새가 황새 맘을 알리요?
ㅎㅎ
크게하면 철강이 무거워 나이먹음 들기 힘들고~
또 다투면 하나씩 따로 따로 들고~
남북에서 따로 쉬자고~
ㅋㅋㅋ
아~! 그렇게 깊은뜻이~!
창고가 어둡고 습할지 모른다고
양쪽으로 창문 달고~
안에는 선반달고~
튼튼한 철문달고~
저넘의 경첩 살라고 안다닌데 없네요~
옛날 무거운 대문 경첩이라나?
요즘은 잘 안 쓴다네요~
이것은 무엇이뇨?
내가 그리도 원하던 데크~!
와우~ 신난다~!
기계를 자주 빌리면 미안하니~
기계있을때 할거 다 한다고~
이케 맹글어 놨다 방부목사다가 마루 깔아 준다네요~
폭이 1m50입니다.
일단 오늘 잡업 끝인가 보네요.
평상은 데크안에 들여 포개놓고~
집을 향해서...
멀리서 보니 쪼매 되어 가네요~
나름대로 흡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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