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8일 화요일, 9월 1일 토요일, 5일 수요일,
참깨가 벌어지기 시작해 먼저 벌어지는 넘 부터 서서히 수확하기 시작.
고추는 병이 와서(뿌리 썩음) 잎이 말라간다.
점점 수확량이 적어진다.
9월1일 토요일
태풍으로 인해 오이 지지대가 넘어가 다시 세워주고 고추 조금 따오고
5일 수요일
참깨가 며칠사이 다 벌어지기 시작해 조금 늦은 부분도 있었지만 전부 수확해 싸 가지고 왔다.
풀이 씨가 다 앉아서 일이 바쁘지만 손이 딸리니 어쩌랴
다음주 화욜날 가서 나머지 풀정리 하면 될 것 같다.
장미 넝쿨이 엄청 뻗어서 잘 유인해 주고 왔다.
집이랑 더 멀어져 일할 시간이 점점 짧아 진다.
조금 늦었지만 감자 캐낸 곳에 동치미 무우 씨앗을 조금 뿌리고. 아피오스 싹이 안난 자리에 뿌렸다.
항상 한 템포포씩 늦는 바람에 마음이 아프다.
이사 문제로 조금 소홀했더니 풀이 엄청 나다...ㅠㅠ
아주머니께서도 바쁘시기도 하고 또 비가 계속오는 바람에 부탁한 만큼 안 해 놓으셨다.
'농지일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풀전쟁, 알타리, 시금치, 동치미 무우 파종 (0) | 2012.09.13 |
---|---|
호박 수확, 풀 (0) | 2012.09.10 |
3차 고추 수확, 풀정리 (0) | 2012.08.24 |
2차 고추 수확, 아주가 이식,땅콩 자방 흙 돋우기 (0) | 2012.08.15 |
탁자 이동, 수련통 이동-작업끝 (0) | 2012.08.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