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2일 수요일
8일만에 대충 집 정리도 못한채 고추따러 갔다.
이웃집 아주머니께 풀을 이틀만 뽑아 달라고 하였었는데 비가 계속 내려 풀 정리는 손도 못 댔다
비가 계속 너무와서 고추가 다 쓰러지지 않았나 달려 갔었는데 무사히 제자리 지키고 있어서 다행이었다.
고추는 3자루를 땄고 나머지 시간은 풀 뽑느라 ... 뒷쪽 꽃밭부터 정리 들어갔다.
비가 그치면 뽑아 달라 부탁드리고 저번에 땃던 고추, 집에서 비가 계속 내리는 바람에 홍천으로 싣고 가서 이번에 딴 3자루와 저번것 3자루를 건조기에 말려달라 부탁드렸다.
고추 농사는 잘 됬는데 말리는 것 또한 기후가 문제로다.
고추 3자루 따는데 허리 뽀사지는 줄 알았다.
저번에 말리던 고추 3자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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