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1일 화요일
이사갈 준비 마지막 작업
집에 있던 마당 탁자 홍천데크로 옮기고, 개연 통 모두 한군데 합쳐서 땅에 묻어 주었다.
집에 있던 통 하나(아이스박스)는 올챙이가 살고 있기에 한군데로 옮겨 얼른 개구리 되기를 빌면서 남겨 두었다,
이사 가기 전에 얼른 개구리가 되어야 할텐데...
기간상 충분 할 것 같다.
현재 뒷다리가 뿅~
돌과 분수대 마무리 작업은 조금 시원해지면 하려고 ...
이제 능소화 최 ** 님과 사라님깨 줄 두 분만 가져 가면 되고 꽃잔디와 아주가만 시원해 지면 포트에 담았던넘 옮기면 된다.
얼마전에 옮긴 아주가는 뿌리를 내린넘 이식햇다 본식하니 말짱한데 꽃잔디는 삽목을 하엿더니 반은 죽었다.
마음만 급하고 너무 더운데 뿌리가 덜 내렸었나 보다.
시원해지면 옮겨야 되는데 데리고 이사갈 자리가 비좁다.ㅠㅠ
요즘은 너무 더워 낮에는 꼼짝도 못한다.
고추가 몇넘 병의 기미가 보여 뽑았다.
물빠짐이 안 좋았나 탄저가 온 것 같으다.
어째 초보 농사꾼이 대풍을 맞드라니~
콩밭의 산 풀 다 뽑아주고~
방울 토마토와 토마토 오이, 가지, 다 따 왔는데
시간도 없고 정신줄도 놓아 버리고 옥수수따는 것을 까맣게 잊어 버렸다.
집마당식구 데크로 옮긴넘, 테이블을 뒷쪽으로 밀어 놓았다.
마당에 있던 개연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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