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총장 박범훈)는 2011학년도 수시모집을 통해 서울캠퍼스 정원의 66%인 1836명, 안성캠퍼스의 34%인 954명을 수시모집으로 선발한다. 입학사정관전형은 전체의 15%인 425명이다. 중앙대는 올해 입학사정관전형을 확대하며 리더십우수자전형과 지역우수자전형을 신설했다. 리더십우수자전형은 리더십이 우수한 학생을 서울캠퍼스 30명, 안성캠퍼스 20명을 선발한다. 지역우수자전형은 2009년 안성, 평택지역의 고교생들을 대상으로 한 지역인재전형과 달리 전국으로 대상지역을 확대해 서울캠퍼스에서 50명, 안성캠퍼스에서 3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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