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 다 지고 있는데 이맘때쯤 피는 겹 외철쭉 입니다.
이넘도 게으름벵이~
이넘은 7cm정도 몰래 꺽어 업어와 키운지 15년 가까이 되었는데
원래 잎만 보는 관상수라 들었는데
몇년전에 딱 한번 한송이 피드만
올해 또 꽃이 세송이나 한쪽 구석에서 피었네요.
가끔씩 자신의 신분을 잊는 듯~!
스승님 댁에서 참으로 이쁘게 크기에~
울 앞집 아짐이랑 둘이서 두가지 슬쩍 ~!
당근 수형 안 버리게 표시 안나는 구석 밑에서~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