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데빌레-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이쁘게 내 맘처럼 정렬이 넘치는~
꽃 봉우리가 여러개라 피고지고~!
꽃 양귀비- 아까워서 어케 폈나 몰라여~
딱 두포기네요
아직 실하지는 않지만 남의 자리(하늘매발톱)에 떡허니 나타난~!
둥근잎 유홍초- 이넘은 홍천으로 이사 시킬려 포트에 옮겼는데
이사 가기도 전에 저처럼 성질 급한넘이 한넘 포착 되었네요.
크기도 전에 꽃부터~
아침에 나가서 물주다 깜짝 놀랐네요.
그런데 전년에는 주홍색 꽃이 피었었는데 올해는 분홍에 줄무늬라~
뭔일 있었는겨?
나비와 벌이 나팔꽃과 유홍초를 왔다리 갔다리 하더니 사고쳤나봐여?
암튼
이번 일욜날 세판 이식하려 준비중 입니다.
아무리 봐도 이상하네요
연분홍색에 줄무늬에 마디마다 꽃망울이 보이고
45포트중에 이넘만 특이 하네요.
꽃은 제 엄지손톱만 하지만~
아래사진은 작년 유홍초 핀 모습이며
작년 설명 첨부입니다.
작년 설명 첨부입니다.
능조라라고도 하며 열대 아메리카 원산지이며 관상용으로 심는다.
덩굴은 나팔꽃처럼 자라면서 왼쪽으로 감아 올라간다.
길이는 3m내외이며 잎은 어긋나고 잎자루가 길며 심장모양 원형이다.
잎 끝이 갑자기 뾰족해지며 밑부분의 양쪽끝이 뽀족한 각으로 된다.
꽃은 8~10월에 피며 주황색이며 긴 꽃대 끝에 3~5개씩 달린다.
꽃은 나팔꽃 축소판이며 꽃받침 수술은 각각 5개씩이며 암술은 1개이다.
열매는 삭과로 둥글고 9월에 익으며 꽃받침이 남아 있다
새깃 유홍초~
이넘은 지기님이 나눔해 주신것을 포트에 심었는데
이제서야 얼굴 본잎이 크고 있습니다.
달랑 두 포트~
날 그리도 애태우더니~
이넘도 옮기려 적응중 입니다.
아~!
드뎌 다른 2등선수 보이기 시작합니다.
3넘이 얼굴 내밀고 있습니다.
이넘은 너무 어리니 더 델꼬 있다 시집 보내려 합니다.
같이 심은 여주는 꼴도 안 보여 줍니다.
아주 미운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