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단동자 -노지 월동이 안되는 줄 알고 겨울에 베란다에 복잡스레 들여 놨더니
노지 월동 가능하다해서 얼마 안되는 양이라 (화분 2개) 작은 화분 것만 홍천으로 시집보내고
이넘은 꽃지고 나면 분 나누어서 시집을 조금 더 보낼까 생각중 입니다.
패랭이
이넘도 저랑 궁합이 잘 안 맞는지
아님 정성이 부족한 건지
두번 실패하고 이젠 실하게 잘 큽니다
식구는 별로 없지만 내년쯤에는 많이 늘어 날 것 같네요.
홍천으로 반절 나누어 시집보내고 홍천에다 씨앗 뿌려 놓았는데
아직 기미가 없네요.
홍천이 야생화가 잘 되는 편인데 조금 늦는 것 같습니다.
또 즐거운 주말이 다가왔지요?
누가 시켜서 하면 힘들다고 아우성 칠텐데
내가 좋아 하는 일이라 아무리 힘들고
땡볕에 풀뽑기 힘들어도 마냥 즐겁기만 한것이
왜 그런줄 몰겟습니다.
'우리집 식물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넝쿨장미,끈끈이 대나물 (0) | 2010.06.04 |
---|---|
꽃잔디 , 영춘화, 유홍초 (0) | 2010.06.03 |
자란과 노랑 붓꽃 (0) | 2010.05.27 |
이태리 매화, 하늘말나리 (0) | 2010.05.20 |
붓꽃 (0) | 2010.05.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