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음주가 저 또한 무척 궁금합니다[6]
전일의 반등폭이 당일하루 되돌려진터라
다시금 찌짐 뒤집히듯이 이곳또한 하락 접어든 분위기이군요.
이주도 사실상 방향성이 없이 마감이되고, 마지막 한주 기다려보지요.
하루하루 괴롭히는시간 반대로 좋은날이 하루더 가까워진다 생각하고 싶군요.
조금더 낮게 살수있다. 아니 훨신 낮게 살수있다라는 소신만은 존중합니다만,
구간설정이 상이한 대기매수자의 관점이 아닌
첫번으로 금리를 상승시키느냐 당분가 유지이냐 시기적문제가 논의가 진행되는 현구간.
주식을 팔고 떠나는 자리가 정녕 맞는것인지. 일부러 모르는척하는건 아닌지 궁금하군요.
내일의 주가는 저도 궁금하긴하지만 결과론 상승일지 하락일지 크게 관심 없습니다.
새삼스러운 문제는 아니지만은 파생포지션이 지저분해 현물이 힘겨운 현실 아쉽지만.
슈퍼메기라 봐야하는것인지..불시에 허를 찌르는 개인의 단합된 선물포지션
개인인가.. 참 의구심이 가지요. 베이시스도 인위적 조작이 정교합니다.
개인의 군중심리. 일반투자자의 성향을 절묘하게 이용하는것이 메이저들이니..
당장 11월중반까지는 하루이틀의 상승하락에 되도록 휘둘리지 않게 마음 다잡아보시지요.
월요일부터 오늘까지, 4종목을 편입하였는데. 한종목은 비중이 적은 개별주이고,
사실상 3종목으로 압축매매를 시도하고있는 과정의 주간인데,
조금의 수익도 있고, 손실도있고, 현재 본전이라 보시면됩니다. 현금은 28%정도.
저같은 경우는 증권투자금을 항상 일정하게 유지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아마도, 주가가 현재보다 설령 상당폭 저렴해진다해도 단가는 큰 차이가없지않을까
물론 훨신 낮은 가격이 도달한다는 확신이 선다면야
금주에 매수한 물량을 내일이라도 팔겠으나. 아직 매도의 이유를 찾지못하였습니다.
1550자리가 사수된다면 참으로 좋은 자리가 되고,
모두가 기대하는 120이평자리가 이탈된다면 한차례 잠시 침울함도 감수하겠으나
다음주만 눈 질금감고 견디어 보자는 두리뭉실 이야기로 글 맺겠습니다.
이번 만기일에 대다수가 생각하는 우려가 아닌 웃음으로 돌아오길 바래봅니다.
되도록 장중에 면밀히 보지않으려 노력할까 합니다.
내가 꼭 살생각도 없고, 또팔생각도 없는 사람처럼 손실도 수익도 없는사람처럼 보십시요.
저도 되도록이면 그리보도록 노력하며, 다음주 의연하게 구경할까합니다.
이번 조정파의 종지부 다음주라는 생각을 해보는데,
과연 이번에는 저를 포함해서 가엽은 개인들을 어떠한 정교한 모습으로
따돌릴지 주포의 다음주 발자취가 저 역시 무척이나 궁금합니다. 건승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