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5일
꽃잔디 남은 두판 마저 이식하고
나오자 마자 씨앗 올리는 풀등 잡으며...
저번주에 한약 찌꺼기 흙으로 덮지 않고 왔더니 첨 보는 벌레들이 잔뜩 끓어 어제 가져간 넘들 위에 놓고 흙으로 덮어주었다.
오이 마지막 수확인거 같고 토마토와 방울이는 여전히 계속해서 달린다.
참외는 잎이 다 죽어 버리고 줄기가 살아 있기에 덜익어서 그냥 놔두고 왔다.
고추 수확량이 점점 줄어들고.
홍작약과 백 작약 씨앗을 받아 왔는데 범부채와 다른넘들 씨앗을 받을까 말까 생각중.
집안일로 작업시간이 너무 짧아 시간이 많이 모자란다.
이제 슬슬 내년 준비에 들어가야 할려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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