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일 수요일
도라지밭 4이랑과 더덕 밭 3이랑은 사람에게 맡겼다.
하루에 안된다 하기에 알아서 뽑아 달라고 부탁하고 ...
씨앗뿌린밭에 새싹들은 숨어 버리고 온통 풀밭이라...
철쭉 심어져 있는 곳 쇠뜨기 캐내고, 섬초롱밭과 시금치밭 땅콩밭 풀 뽑다 지쳐...
석죽패랭이밭도 풀 다 뽑았다.
열무는 다 캐내었다.
너무 벌레가 많이 먹었다.ㅠㅠ
풀 뽑으시는 분이 가져 가신다고 하셨다.
국 끓여 드신다고~
이넘의 풀은 끝도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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