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0일 화요일 석가탄신일
목요일에 가려 했었는데~
전년에 차량의 심한정체로 안 가려다 갑자기 아무 준비없이 출발.
연휴의 끝자락이고 비가오니 안 막힐 것 같았다.
예상대로 갈때나 올때나 1시간 40분씩 걸렸다.
굿~!
용문시장에서 호박고구마싹 두단 (@ 12000 원) 사가지고
이장님 밭갈이 150,000원 드리고.
비가 가끔 오락가락
밭갈고 로터리 친 밭 끝자락에 호박고구마 두단 심고,
황금 낮 달맞이꽃 많이 번식하여 밸 것 같아 이식하고
삼잎국화 앞쪽으로 이식하고~
날씨가 이식하기 좋은 것 같아 금상첨화
돌 한번 나르고
이제 두세번정도면 족할 것 같다.
도라지 더덕들의 새싹이 엄청 이쁘게 잘 나왔다(씨앗 뿌린넘 말고 전년에 심은넘)
이제 아직 손길이 가지 않은 나무들 퇴비 줄 차례~
바쁜것은 이미 해결됬는데 이제는 풀과의 전쟁 준비중
현재까지는 보이는대로 풀을 뽑아 아주 양호하다~
흙나르기도 끝났고 부엽토와 나무토막 나를일만 남았다
부엽토도 두번정도면 끝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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