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앗창고

들꽃농원지기님의 나눔

하늘매발톱 2009. 9. 25. 14:31

1.셀리포피- 그리도 갖고 싶었던 꽃 양귀비.

 

2.매발톱혼합~ 울집에는 젤 좋아하는 색 한가지~

 

3.흑종초- 검색해 보니 꽃이 예술이당. 수술 또한 예술.ㅎㅎ

줄기는 60센티 정도이며, 곧게 자라고 줄기에서 가지가 잘 갈라져 나간다.

여름에 개화하고, 푸른색 흰색 자주색의 큰 꽃이 핀다.

씨앗이 검다하여 붙여진 이름

남유럽이 원산지이고 조선 후기에 한국에 도입되엇다고 전해진다.

 

4. 디기탈리스

심장풀이라고도 함.
현삼과(玄蔘科 Scrophulariaceae)에 속하는 다년생초.
 
디기탈리스 (digitalis, 뜻: 열애, 나는 애정을 숨길 수가 없습니다, 비성실, 화려)
 
풀 전체에 연한 털이 나 있으며 줄기는 곧게 서서 1m 가량 자라며 잎은 어긋나고 잎가장자리에 주름이 져 있으며 잎자루는 줄기 위쪽으로 갈수록 짧아진다. 꽃은 종처럼 생긴 통꽃으로 붉은빛이 도는 보라색이며 무리지어 피는데, 꽃차례 아래쪽에서 위쪽으로 피어 올라간다. 꽃부리는 뒤로 조금 말려 있으며 꽃받침잎은 5갈래로 나누어져 있다. 수술은 4개로 이중 2개는 길고 2개는 짧다. 열매는 원추형의 삭과(蒴果)로 익는다. 유럽이 원산지이며 잎을 약으로 쓰기 위해 들여와 널리 심고 있다. 추운 곳에서도 자라지만 따뜻하고 물이 잘 빠지는 곳에서 잘 자란다. 잎을 따서 60℃ 이하의 열로 말린 것을 디기탈리스, 양지황 또는 모지황이라고 하는데, 잎은 노란색으로 변하기 전에 충분히 자랐을 때 따야 하고 이때 잎자루가 다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이는 잎자루에 수분이 많아 잎이 마르는 것을 더디게 할 뿐만 아니라 유효성분이 분해되는 것을 막기 때문이다. 잎은 보통 4월부터 시작하여 6월까지 딴다. 잎 말린 것은 강심·이뇨에 쓰인다. 이와 비슷한 지황(地黃)은 꽃부리가 5갈래로 갈라져 디기탈리스와 구분된다
 
일단 꽃사진을 보니 참깨꽃처럼 생겼다.
 
5.루피너스-층층이 부채꽃
아카시아 꽃 비스므리~생긴넘이  어찌보면 등나무 꽃처럼 생긴넘이 참으로 이쁘다.
 
6. 새깃 유홍초-특별 보너스~!ㅎㅎ
꽃색깔이 아주 빨간 정열적인 아주 이쁜 꽃이다.
여주처럼 올라갈 수 있게 자리를 마련해서 심을 때 고려해서 심어야 겟다.
내가 원했던 씨앗나눔 보다 더욱 멋진 꽃이다.
내년이 기대된다.
 
정말 가슴이 따뜻하신 분 인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