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의 칼라가 바뀌다-귀농방 나달님 글 펌

 

정원 화단 사이에 다니는 길이

지금까지 검은 흙으로 되어 있어

비가 오면 진창이라 들어갈 수도 없었고

비온 후에도 마를 때가지 흙이 신발에 달라붙어 다니기가 불편했다.

지인의 소개로 송이를 구해

혼자서 일주일정도 조금씩 작업해서

정원 다니는 길에 일부를 깔았는데

정원이 흑색에서 적색으로 탈바꿈했다.

아직까지 작업할 것이 많이 남아있지만

대략 정원을 송이로 깔아놓고 나니

보기도 좋을 뿐만아니라

다니는데도 더없이 좋다.

 

추가로 자세히 설명하겠지만

특히 송이는 인체에 좋은 기능을 하기에

앞으로 정원을 맨발로 걸어다니면

건강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송이의 효능> 

 

송이(Scoria)는 우리나라 제주도에만 있는

세계 유일의 인체혈액과 유사한 약알카리성 자원으로,

기생화산(오름)으로 생성되어 제주전역에 거쳐 산출되며,

제주섬내 약 200억㎥으로 거의 무한대의 자원으로 추정된 바 있습니다.

송이(scoria)는 음이온 발생과 상온(40도이하)에서 92%이상,

200도로 가열시는 94%이상 원적외선을 방사하는 이상적인 흑사체입니다.
특히 황토,옥,맥반석,게르마늄석등에는 없는

이산화티타늄이 천연상태로 3~7% 존재하여  광촉매작용을 하므로

송이는 빛에너지를 받아 전자가 계속해서 이동하여 정공이 곳곳에서 발생하기 때문에

반영구적으로 항균,살균,탈취를 함은 물론

유기물분해,초진수성기능이 있는 신비의 천연 물질입니다.

제주 화산석 송이의 각각의 성분만으로도 엄청난 효능을 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