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호시탐탐님 글

하늘매발톱 2009. 12. 2. 22:54

" 청춘의 향기가 난다 "[1]

추천 5 | 조회 53 | 번호 546277 | 2009.12.02 22:35 호시탐탐 (home1***) 작성글 전체보기

"하루키가 쳇베이커에게서 느꼈다는, 바로 그 청춘의 향기가 난다. "

 

이 문장은 3월중순경..1200p 다중고점을 앞둔시장을 보고 적었던 문장이다.

12월 초반 현장세 같은 말을 한번 더 인용해보고  싶다. 기분이 아주 좋다.

새들은 갑자기 한 옥타브쯤 높아진 목소리로 노래를 부르는듯 느껴진다.

 

여러번 강조한 상반기 주도주안에 그 해답은 있다.

새해 1월안에 더블스코어는 우스워보이는 테마개별군들이 여럿 눈에뛴다만,

탐하지않겠다. 내 그릇은 내가 잘 알며, 이쁜 꽃은 버려 열매를 맺겠다.

다시금 태어남에 감사함과 삶앞에 겸허함을 약속하고 새해를 준비할 시간이다.

 

내일은 시장조정 이겟지만, 향후 크게 훈수둘 흐름의 일은 없지않을까..

그저 12월 인사차 들렀습니다. 건강유의 하시고, 올해의 마지막 달 행운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