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캠프님이 주신 연씨앗을 11월5일 매끈한 쪽을 전지가위로 잘라내고 유리그릇에 넣었답니다.
그후 매일 연순이 연돌이가 나오기를 기다렸는데 4일만에 파란손을 쏙 내밀며 인사를 하네요.
너무 예쁜 우리 애기 연순이와 연돌이의 첫 인사를 받아주세요!
이 예쁜 아가들이 자라서 100평의 연못으로 이사 갈거예요. 집이 너무 넓을까요?
앞으로 쭈우욱......... 연돌이와 연순이가 연못으로 가는 과정과 연못에서 꽃을 활짝 피는 모습들을 올려보겠습니다.
솔캠프님께 소중한 나눔에 대하여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11월5일 물속에 퐁당 .......
11월8일 아침에 자고 일어나보니 우리 연순이와 연돌이가 인사를 하네요... 안녕?
힘내서 둥그런 떡잎이 빨리 나오라고 응원해주세요.
출처 : [우수카페]곧은터 사람들
글쓴이 : 박미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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