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황 글

호시탐탐님 글

하늘매발톱 2009. 10. 13. 22:53

★ " 넘어진김에 쉬어가자 ""

추천 0 | 조회 24 | 번호 530164 | 2009.10.13 22:46 호시탐탐 (home1***) 작성글 전체보기

지금 장세는 대폭등전의 박스권 장세라 자신있다.

 

늘 그렇듯이 개인투자자들을 단타로 유도하는 등락장세.

 

길면 3개월 적다면 1개월 정도는 박스권 횡보를 각오하고 있다.

 

절호의 기회가 올거라 생각을하고, 그간 적은매매로 몸을 풀자.


거침없이 올라만갔던 시장이 고개를 살짝 숙이고 있다.

 

1600p재이탈의 가능성과 1600p기반 기간조정 양날은 열어두겠다.

 

아무리 과하게 추가가격조정을 본다해도 75일선과 20주선 위에서 바닥을 다진다.

 

전저점을 테스트할것은 자명해 보이고..

 

문제는 전저점에서의 대응이 문제인데.. 쉬운자리는 아니다.

 

허탈감을 가질정도로 교란세가 강하여 눌러버리니 대응하기가 어려운것은 사실이다.

 

비관론자들이 갑작스레 늘었지만.. 심리는 늘 그런것이다.

 

주식시장의 기회는 늘 공포와 두려움을 동반하고 오는것이다..

 

당장 괴롭힐수록 튼튼하게 밑그림을 그리고 다지는듯 해서 다행이다.

 

이번 조정파는 가격적 공포와 기간적 허탈을 줄수록 두가지가 길어질수록

 

상승파 또한 오르가즘을 느낄 만큼 강하게 진행되리라 본다.


폭락이 폭락을 부르는 아수라장은 없다.


아직도 수급분석에 있어 하방론의 근거중 하나로 개인 매수세가 강하여

 

전주개인매수세가 강하여 이주 어렵다는 20세기 수급분석을 하는분들있다.

 

개인들은 종목이 물렸기에 장타로 전환하는 경우가 많다. 본질은 그저 단타다.

 

아래로 10% 떨구어 봐야 현장세에서 개인들 안떨어진다. 위로 2%올리면 턴다.

 

내가 시장의 메이저라면 개인을 따돌리기위한 방도 어느길을 택하겠는가.

 

상반기 외인이 선/현물에서 대량매수로 주가를 끌어올린 결과이다.

 

지금의 하락은 외인들에 의한 의도적인 하락일 것이다.

 

최근 교활한 개인의 선물매매.. 과연 개인인가..나는 의심을 지울수없다.

 

당장 단타를 유도하는 등락장세는 꽤 오래 진행될 가능성도 있으나

 

현재 나는 이달 늦어도 다음달 중순전에 종지부를 찍을것으로 본다.

 

개인이 상반기 폭등장에서 또다시 단타가 수익이 낫다는 구간 인식이 팽배해질때

 

또 다시 신고가 첫금리인상 여진.  다이렉트폭등--정권교체전후 대망의 폭락.

 

나를 포함한 몇분의 중장기적 시황의 글이 실제 유용성이 없다는것은 잘 안다.

 

소수만이 이긴다. 항시 급한것은 개인들 밖에 없다.

 

상승장에서는 결국 엉덩이 무거운자가 이긴다. 그것은 어렵게 체득한 나의 정설이다.

 

'주식-시황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호시탐탐님 글  (0) 2009.10.28
세력이 주식을 매집하는 수법  (0) 2009.10.18
호시탐탐님 글  (0) 2009.10.12
호시탐탐님글  (0) 2009.10.12
티라노사우르스  (0) 2009.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