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운 정에
미소 짓고
미운 정에
눈물 새겨 졌지만
아름다운
감정으로
나누어
우린 더욱
깊어진 사랑이
되었지요
당신과 나
서로가
하늘의 선물이
되었지요
내 마음
동그랗게
도려내는
그리움의 아픔을
읽어주고
보살펴줄
당신의 사랑을
믿었기에
앞을 가로막는
서러움 조차
행복이라
마음에 또
새겨 넣습니다
출처 : 흐르는 자연의 향기 속으로
글쓴이 : 바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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