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2일 화요일
일욜은 차가 밀려 되도록이면 주중에 간다.
전에 수경재배해서 심었던 고구마를 심고 나서 시간이 없어 물을 못주었더니 다 죽어삣다.ㅠㅠ
용문에서 두단만 사서 다시 심고...
집에 있던 30년된 회양목 두주 캐서 이주시키고..
다음에 갈때 한주만 더 캐면 될 것 같다.
날이 더워져 힘이 들어가고 풀들은 여기저기 싸우자고 나오는데 ...
체력은 고갈되어 가고 시간은 턱없이 모잘라고...
고랑에 미리 준비해 두었던 프랭카드 거의 다 깔고 왔다.
고랑만 풀이 안나도 손을 덜지 않을까 ...
앞으로 고구마 심을 자리 빈터에는 다음에 가서 서리태로 채우던가 할 것이고
땅콩 포트에서 잘 자라고 있는넘과 여주 수세미만 포트에서 본식하면 된다.
직접 심었으면 몸살도 안하고 잘 자랄터인데 손이 모자라서 집에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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