밭 갈아 놓음-부추심기

4월 8일 일요일

올해는 윤달이 끼어서 그런지 매우 늦다.

쌈채소와 채소 심을 밭 삽으로 두이랑 한약 찌꺼기와 유박 한포 섞어 갈아 놓고

 

4월14일 토요일

쌈채소 여러종류와 열무, 알타리, 대파, 시금치등 씨앗 준비하고,

전년 고추와 고구마 심엇던 맨끝 밭 이장님께서 갈아 주셨다.

아피오스 심을 곳은 전년에 이어 그자리를 택해 갈아 두둑을 만들고 왔다.

도라지 싹이 나오기 시작해 짚을 다 걷어 주었다.

집 뒤 텃밭에 부추가 배기에 조금 캐다 홍천에 옮겨 심었다.

 

다음에 갈때 꼭 아피오스 두집 것 가져 가야 한다.-아방궁집(다른사람한테 빼앗겼다함). 남양주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