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2일
7월 30일 갔다가 오랫만에 갔다.
직장에 수해복구 작업하느라 비상근무 며칠째~
어제 잠시 짬을 내어 들려 혼자 풀 조금 꽃밭에 것 뽑고
곁지기는 방에서 그동안 밀린 잠 조금 자고...
아주머니한테 풀 뽑기 당부하고 왔다.
비 피해는 없는데 도라지 밭과 고구마 밭 도랑이 거의 없어져 민판이 되어 갈려한다
단호박이 물에 잠겼을 것 같아 10개 모두 따서 옆에 남양주 집 2개 주고 풀 뽑는 아주머니 2개 드리고.
토마토와 방울 토마토, 오이는 다 늙어 버린 오이 6개 따오고.
고추도 조금 따오고~
이제 언제나 갈 수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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