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일 금요일
셋이 출발, 사정에 의해 둘이만 늦게 귀가
한약 찌꺼기 싣고가서 한약재 한켜 풀 한켜씩 퇴비준비
풀 먼저 뽑아 퇴비 봉투에 담아 놓은넘들 폭삭 썩었다.
농장 동네 아주머니(옆 고구마밭)주인께 이틀동안 풀 좀 뽑아 달라고 부탁하고( 콩밭과 고구마밭이랑 한군데와 나머지 호박밭들)
습도가 높아 무더워 땀을 줄줄줄
아주가밭과 앞 둔덕 앞부분 고랑 풀 완전 제거
제일 큰 꽃밭과 옆 고랑 옥잠화 밭 완전 풀 제거
비에 떠내려온 흙으로 밭 물 고이는 부분 5수레 가져다 조금 턱 만들고
진분홍 꽃잔디 잘라와서 아침에 삽식-83포트
전년에는 그곳에서 심어 왔는데 올해는 바쁜 관계로 집에서~
밤에 분무기로 물 뿌려놓고 신문지로 덮어 놓았더니 말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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