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 낮 달맞이 꽃
성질 급한 넘이 먼저 피기 시작했다.
전년에 빌라 할머님께 몇 뿌리 얻어 이식한 넘, 식구를 얼마나 많이 불려 놓았는지 전월 다른 곳으로 많이 이사 시켰는데 이곳에서 먼저 개화 시작이다.
내년에는 할머님댁에 다시 가져다 주어야겠다.
할머님네 꽃이 전멸했다 하신다.
송엽국
6월 7일날 양재동에 분무기 사러 갔다가 엎어온 넘이다.
6월9일날 측백나무 아래 식재.
전년 측백나무 밑에 집에서 삽목하여 많이 옮겼는데 시기가 적절치 않아서 (가을) 인지 아님 너무 추워서 인지 테스트겸 한판 사다 심었다.
밤이면 꽃이 오므라 든다.
이넘은 이름은 모르지만 씨앗을 받을 요량으로 싸게 한판 사다 식재.
양평 어느 한식당(사랑초)에 심어져 있는 모습에 반했었다.
꼭 조화 같다는 느낌도 들었다.
송엽국옆 측백 뒷자리에 식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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