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

동국대

하늘매발톱 2010. 8. 30. 09:56

동국대학교 서울캠퍼스는 2011학년도 신입학 수시1차 모집을 9월8일(수)~13일(월)까지 6일간 접수한다. 총모집인원은 1270명으로 논술고사를 시행하는 일반전형과 입학사정관 전형인 ‘Do Dream 특성화전형’을 비롯한 10여개 특별전형으로 진행된다.

수시1차 모집에서 가장 많은 인원인 444명을 선발하는 일반전형에선 논술 60%와 학생부 40%를 반영한다. 특히 모집인원의 30%는 논술성적만으로 성적우수자를 우선선발한다. 

이윤호 입학처장
입학사정관전형인 Do Dream 특성화전형은 지난해까지 시행하던 자기추천 전형의 발전된 모습으로 총 156명을 모집한다.

단과대별 특성화전형으로 단과대별 인재상에 맞는 신입생을 선발하기 위해 각기 다른 형태로 전형이 진행된다.

이외에도 불교계추천전형, 리더십전형, 학교장추천전형 등 다양한 입학사정관전형이 진행되는데 전형별로 지난해 대비 서류심사가 추가ㆍ확대 시행되며, 면접고사도 입학사정관면접으로 변경됐다. 수시2차 모집 원서접수는 수능시험 이후 11월 22일(월)~25일(목)까지 4일간 진행되고 268명을 모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