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식물들
노랑어리연,?연, 질긴 비비추, 반하
하늘매발톱
2010. 8. 4. 10:51
계속 피고지는 노랑 어리연
이넘은 정확한 이름을 찾아 주세요
잎이 새로 나오는듯 싶으면 잠수해서 미역같이 ~
꽃은 노랑 어리연 보다 조금 크지만 노랑어리연과 조금 달리
수술이 빨갛습니다.
아주 생명력이 질긴 흔하디 흔한 천박꾸러기 비비추
홍천으로 다 이사 시킴에도 또 돌틈에서 삐죽 나와서 꽃을 보여 줍니다.
이넘은 어디서 나타났는지 몰라도
전년부터 계속 뽑아도 나오는 반하 입니다.
옛날에는 흔한 풀이었다는데 지금은 조금 귀해진 약초라 하드라고요.
이름찾느라 고생 좀 했습니다.
반하의 꽃대
휴가 떠나시거나 주말에 저처럼 풀 잡으러 총대메고 떠나시는 님들~
길거리 주차장이 예상 되오니 타이밍 잘 잡아 뻥뻥 뚫린 길
속시원하게 달리시길 바라면서~
건강하게 잘 다녀오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