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식물들

[스크랩] 빙카

하늘매발톱 2009. 9. 14. 08:43

 

 

 

위 사진은 제가 봄에 한뿌리 얻어다 휘묻이로 현재 식구수 불리는 중입니다..

좌측 항아리 소품이 엄마입니다. 그옆에 우측 차례로 큰언니 작은 언니 막내....

알을 열심히 낳고 있습니당.

 

정신없이 바빳던 한주가 지나가고 남는 것은 병원 나들이 가는 것 같습니다.

나름대로 성취감도 생기지만...

원래는 이렇게 바쁘게 움직이려 한것이 아니었는데...

 

갑자기 사이딩하우스가  저렴하게 나온것이 있기에

 

내년 봄으로 미루었던 일이엇는데

계획에 차질이 생겨 급조하느라 며칠 정신없이 보냈습니다.

 

밭 가운데에 어린 묘목들이 마구잡이로 심어져 있어

하우스 설치하려는 진입로에 길을 급하게 만드느라

이식 작업 급히하고  진입로 겨우 맹글고...

컨테이너 받침으로 쓰려고 침목 사러 다니고...

전혀 아는 사람 없이 발품 팔려니 시간이 무지 낭비됬습니다.

 

새벽에 사이딩이 들어 온다 하여 집에서 이른 아침 4시 30분에 출발도 하고

지게차 여기저기 힘들게 구하고~

한전이랑 지하수 관정 알아보고~

 

무지하고 아는 사람 없으면 손과 발이 고생한다는 말이 딱 맞습니다.

 

급히 서두느라 카메라도 안가져 가고

다음날은 밧데리 방전으로 인한 (카메라를 켜둔채 넣어 두었던 겁니다..)

이긍 죽으면 늙어야징...ㅋㅋㅋ

토욜이 시어머님 기일인데 정신없이 부랴부랴~

아이들 도움으로~

저의집이 장손이라 수시로 지냅니다.

 

저 지금 몸상태~ 말이 아닙니다.

병원으로 나들이 오랍니다.

허리가 로보트 되고 ~

 

 

 

울님들 너무 무리하지 마시고~!

오늘도 즐거운 날 되십시오

 

출처 : 귀농과 전원생활(귀농 ,귀촌, 텃밭, 친환경.전통음식,웰빙식단)
글쓴이 : 하늘매발톱 원글보기
메모 :

 

 

위 사진은 제가 봄에 한뿌리 얻어다 휘묻이로 현재 식구수 불리는 중입니다..

좌측 항아리 소품이 엄마입니다. 그옆에 우측 차례로 큰언니 작은 언니 막내....

알을 열심히 낳고 있습니당.

 

정신없이 바빳던 한주가 지나가고 남는 것은 병원 나들이 가는 것 같습니다.

나름대로 성취감도 생기지만...

원래는 이렇게 바쁘게 움직이려 한것이 아니었는데...

 

갑자기 사이딩하우스가  저렴하게 나온것이 있기에

 

내년 봄으로 미루었던 일이엇는데

계획에 차질이 생겨 급조하느라 며칠 정신없이 보냈습니다.

 

밭 가운데에 어린 묘목들이 마구잡이로 심어져 있어

하우스 설치하려는 진입로에 길을 급하게 만드느라

이식 작업 급히하고  진입로 겨우 맹글고...

컨테이너 받침으로 쓰려고 침목 사러 다니고...

전혀 아는 사람 없이 발품 팔려니 시간이 무지 낭비됬습니다.

 

새벽에 사이딩이 들어 온다 하여 집에서 이른 아침 4시 30분에 출발도 하고

지게차 여기저기 힘들게 구하고~

컨테이너 지붕이 맘에 걸려 면사무소 들리고~

한전이랑 지하수 관정 알아보고~

 

무지하고 아는 사람 없으면 손과 발이 고생한다는 말이 딱 맞습니다.

 

급히 서두느라 카메라도 안가져 가고

다음날은 밧데리 방전으로 인한 (카메라를 켜둔채 넣어 두었던 겁니다..)

이긍 죽으면 늙어야징...ㅋㅋㅋ

토욜이 시어머님 기일인데 정신없이 부랴부랴~

아이들 도움으로~

저의집이 장손이라 수시로 지냅니다.

 

저 지금 몸상태~ 말이 아닙니다.

병원으로 나들이 오랍니다.

허리가 로보트 되고 ~

 

9시가 다 되어 갑니다.

저 하는 일이 있어 그동안 밀려놓은 일과 정리할거도 좀 하고

저는 또 일하러 후다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