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두콩 지지대, 아주가 이식,꽃잔디 삽목, 풀~

6월 23일 토요일

 

새로 만든 도라지 밭길 고랑에 풀이 엄청 자라  다 정리하고

전에 아피오스밭 지지대 만들다 만 것 완성

작두콩이 많이 자란넘이 있어 지지대 세워 끈으로 유인해 주었다.

오이는 4일 사이 물을 주어서 그런지 7개나 달린넘 한넘은 때가 늦어 노각 되라고 놔두고~

수박도 4개다 달리고.

조금 늦기는 했지만 매발톱 웃거름 주다 만 넘도 마저 다 주었는데 씨앗이 채종할 시간이 없이 우수수 떨어지고~ 이러다 장마철 되면 다 떠내려 가고~

웃거름 주는 것도 딸래미 덕분인듯

나는 호미로 땅 파 놓으면 딸래미가 퇴비 뿌리고 흙덮어 주었기에 다 했다.

 

 

삽목한 아주가레펜스 2판 마저 가져다 심고

꽃잔디 5판 잘라다 삽목했다.

이사갈때까지 뿌리가 내릴지는 모르지만 충분하리라~

이사가면 작업할 공간이 없다.ㅠㅠ

 

 

도착만 하면 시간이 왤케 잘 가는지~

집 일로 바빠 숨쉴 틈도 없다. 힘들어~

농장도 어제 가는 날이나 집 일로 못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