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까~!꽁~! 입니다. 도장 확실하게 찍으세요~

명절은 잘 보내셨는지요?

오랫만에 인사드립니다.

저의 홍천 이야기는 제가 당분간 공주인 관계로 별로 진전은 없지만 서도 조금씩 나아가고 있습니다.

공주로 만든 밭떼기~

기계의 힘을 빌어 하려고 준비작업 90% 중 입니다.

밭 가운데 듬성듬성 심어진 나무들 전부 이식하고~

이제 한쪽 귀퉁이에 첨으로 계획성없이 심어진 '아주가네탄스' 하고 '맥문동' 하고"바위취'만 옮기면

트렉터 신세를 조금 질까 합니다.

 

그동안 두릅 조금 법면에 옮기고 단풍나무, 편엽, 딸기, 회양목 등 옮기는 작업 끝내고

주변에서 흙이 나오길레 흙 한차 사정사정해서 5만원주고 받아서 하우스 주변에 조금 깔다 말았습니다.

진작부터 트랙터를 이용햇으면 하는 생각이었으나 여기저기 심어져 있던 나무땀시~

또 내년에 풀과의 전쟁을 덜 하고져

풀베는 작업이 며칠 걸렸습니다.

거리 관계상  일하는 시간이 별로라 진도는 많이 못나갔습니다.

 

 

단풍나무 이식중 입니다.

 

조금만 더 하면 끝이당.

 

 

잘 크라고 또 한번 다독거리고~!

 

 

물도 흠뿍 주어야 몸살을 덜한다나~!

 

 

이넘은 누구여~

누가 발자욱을~!?

 

 

 

 고라니가 등장 햇었나 봐여~

꽃만 밟으면 넌 주거쓰~!

ㅎㅎㅎ

 

출처 : 귀농과 전원생활(귀농 ,귀촌, 텃밭, 친환경.전통음식,웰빙식단)

글쓴이 : 하늘매발톱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