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지일지

농약살포와 단호박 식재, 밑거름 끝~

하늘매발톱 2011. 5. 23. 12:01

5월 22일 일요일

화요일날 가려다 미리 다녀옴

 

버드나무에 진딧물이 너무 많아 온 밭에 퍼지기에 어쩔 수 없이 처음으로 농약살포

ㅠㅠㅠ

 

회양목에서 송충이 다량 잡고~

 

단호박 4구덩이( 2-3포기씩) 밭 끝 가장자리 부분에 포트에 심었던 넘이 본 잎이 나오기에 집에 두 구덩이 심고 홍천에 4구덩이 심었다.

접시꽃도 조금 가져가 심었다.

 

풀이 이제부터 시작이다.

전년에 꽃밭이랑 도라지 더덕 처음에 심었던 앞자리에는 아주 열심히 풀을 뽑아 거의 날아든 씨로 인한 풀 아주 드문 드문 났지만 미처 손이 못간 도라지와 더덕밭 뒷쪽(올해 씨앗 뿌린 곳)과 고구마 심은 밭 끝부분 엄청 풀이 올라오기 시작이다.

이제부터 시작이다~

올해 열심히 잡으면 내년에는 꽃밭처럼 깨끗해 지지 않을까~

밑거름도 모두 완성~ 편백 까지~ㅎㅎ

 

돌아 다니면서 풀 꽃대 올라오는 넘들 부터 씨앗 못 앉게 처치 중이다.

돌 한번 나르고 돌둔덕이 밀려 있다.

이제 두번 정도면 끝이다.

 

쉬어가며 했더니 역시 몸이 가볍다.

이제 바쁜 것 해결 했으니 천천히 가자~

 

열무 솎아다  앞집 할머님댁이랑 나누었다.

김치 담을 정도로 컸다.

열무 겉절이를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