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매발톱

목단-30년된 목단은 죽고 얼마 안되넘만 살아 남음. 빙카마이너-동해로 거의 죽고 몇넘만 살아 남음. 아주가레펜스- 일부 동해로 얼어 죽고 ... 철쭉 열무

우물가 옆에 금낭화

철쪽아래 심은 꽃잔디. 4년에 걸쳐 없앤 앞 둔덕부분-이제 반절 정도 밖에 못 심었다.

전년10월 말경에 노스랜드 -2주, 다로우-3주 3년생 피트모스 250리터 짜리 한포 사다 심었고(추위에 제일 강하다함) 동해가 염려되 솔잎과 짚으로 덮어줌. 올 봄에 노스랜드 3주, 엘리어트-6주, 노스랜드- 3주, 레카-6주(2년생) 피트모스 250리터 짜리 3포 진작에 사다 놓았는데 5월 4일에 심음. ..

보름사이 만개한 할미꽃

호미질 하다가 잠시 쉬는중에 집앞 소나무에 백로 포착 거리가 너무 멀어, 또 손이 떨리는 관계로... 마음은 예뻐서 잘 찍고 싶었는데... 몇번을 찍어도 다 흔들흔들~

나 닮아 성실 급한 할미꽃. 곁지기 닮은 낙천적인 할미꽃. 가출한 할미꽃-씨앗이 날아가 고랑에서 자리 잡은넘이 수두룩하다.

바빠서 미루고 미루던 황금 측백나무 드디어 다 옮김. 지금은 변신중-겨울에는 갈색이다 봄되면 제옷 갈아 입음.

갈때마다 차에 싣고 간 한약재 찌꺼기 발효시켜 밭 갈이 할 준비 시킴. 연탄재는 땅이 물빠짐이 별로 인 것 같아서 양덕원에서 보이는 대로 싣고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