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외- 4개나 잎 뒤에 숨어 달려있다.
고추-올해도 잘 되가는 것 같다
장마 지나고 바로 목초액을 주어야지
옥수수-해마다 땅이 척박하여 옥수수를 심어도 달리지를 않아 잎사귀만 구경 했었다.
올해는 한약찌꺼기를 이쪽 밭에다 집중하여 부었더니 결과가 좋다.
올해는 옥수수 먹어볼 것 같다.
집에 있던 넘 10년가을에 이식하여 전년에는 몇알 밖에 못 보았는데 올해는 제법 달렸다.
봄에 병이 들어 잎이 오그라 들어 살펴보니 유충들이 많아서 어쩔 수 없이 살충제 일주일 간격으로 두번이나 뿌렸다.(꽃 피기 전)
내년에는 유충 생길 무렵 미리 목초액으로 방제를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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